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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 운영 체제는 물리적인 메모리 내에 자주 사용하는 파일이나 파일의 위치 정보 등을 버퍼와 캐쉬 영역으로 자동 할당하여 관리 하기 때문에 디스크의 I/O 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하지만, 장착되어있는 물리적인 메모리의 용량이 부족하게 될 경우, 하드디스크에 설정된 스왑 영역을 이용하게 되므로 

오히려 성능적인 부분에는 역효과를 내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, 주기적으로 메모리의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여, 실제 가용한 물리적인 메모리에 비해 현저히 많은 공간을 버퍼와 캐쉬의 공간으로 OS가 점유 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버퍼&캐쉬 메모리의 삭제를 통하여 최적의 성능으로 유지&관리 할 수 있습니다.

캐쉬 메모리는 /proc/sys/vm/drop_caches 를 사용해서 비울 수가 있는데,

아래와 같이 3단계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.

sync 명령어는 초기화 전에 메모리에 상주되어 있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로 옮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,

초기화 하기 전에 꼭 수행해 주어야 일부 데이터의 유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* 옵션 예시

1. Page Cache 비우기

2. dentries 와 inodes 비우기

3.  전부 비우기

하기의 예시에서는 버퍼와 캐쉬를 비우는 명령어와 함께 crontab을 통한 스캐쥴링 방법도 가이드 하고 있으니

참고 하셔서 실제 서버를 운용하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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